갑작스런 허리자세의 변화나 잘못 된 앉는 자세 등에 의해 옆구리 깊숙히 위치하고 있는 허리근육들의 긴장으로 허리를 곧게 펴지 못하고 아픈 측으로 허리가 구부러진 자세를 취하며 등이나 옆구리 및 골반 부위에 뻐근하게 결리는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모든 검사에서 정상으로 나오지만 적외선 체열촬영이 도움이 되는 수가 있습니다. 치료는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열치료와 해당 근육의 마사지 및 스트레칭이 효과적이며 이러한 치료에 반응이 없고 지속적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에 해당 근육에 주사침을 이용한 유발점 차단술을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