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치료방법은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도록 하고, 가습기 사용으로 습도를 높여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습도를 높여 주는 것은 건조한 환경에서 잘 번식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번식을 막을 수 있고, 열이 나고 기침을 하는 환자가 좀 더 편안하게 느낄 수 있으며, 가래가 있는 기침을 할 경우, 가래를 배출하는 것에도 도움이 됩니다. 치료로는 약물 요법은 해열 진통제로서 아스피린, 아세트아미노펜 등을 사용하는데, 이는 고열, 두통 및 근육통을 감소시킬 수 있지만, 소아에서 아스피린을 사용할 때에는 라이증후군이라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꼭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특히 3세 이하의 어린 소아가 독감에 걸렸을 때, 성인이라도 고열이 3일 이상 지속되거나 기침이 오래 지속되며 점차 심해지고 흉통, 호흡곤란이 동반되거나 가래가 있는 기침을 하게 되면 병원을 찾아 진료 받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한 경우나 기존의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야만타딘(amantadine), 리바비린(ribavirin) 을 조기에 복용하면 증상의 지속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단 A형 감염으로서 심한 경우이거나 기존의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amantadine을 조기에 복용하면 증상의 지속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고 ribavirin도 A형 및 B형에서 경과를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B형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경우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가정에서는 이렇게 고열과 피로가 주증상인 독감에 걸리면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가능한 모든 일을 중단하고 쉬도록 하며 어린 아이는 흥분하지 않도록 돌봐주며 정성을 다해 집에서 쉴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소아의 경우 잘 먹지 못하면 칼로리를 보충해 주기 위해 설탕물이나 꿀물을 약하게 타주어도 좋고 이온음료를 주어도 좋습니다. 주스나 우유, 과일즙을 조금씩 주어도 좋으나 열이 나는 아이들은 토하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금식 나누어 천천히 마시도록 합니다. 가습기 사용으로 습도를 높여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습도를 높여 주게 되면 건조한 환경에서 잘 번식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번식을 막을 수도 있고, 열이 나고 기침을 하는 환자가 좀 더 편안하게 느낄 수 있으며 가래가 잇는 기침을 할 경우 가래를 배출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약품 - 아세트아미노펜 제제(타이레놀, 써스펜 좌약 등), 이부프로펜 제제(부루펜, 이부프로펜) 등 해열 진통제를 사용하면 고열, 두통 및 근육통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아스피린 제제는 소아에서 라이(Reye)증후군(혼수상태를 유발시키는 치명적인 소아과 질환 중의 하나)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소아에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럴 때는 의사에게 3세 이하의 어린 소아가 독감에 걸렸을 때는 되도록 병원 진료를 받도록 하고 큰 아이들이나 성인이라도 고열이 3일 이상 지속되거나 기침이 오래 지속되며 점차 심해질 때, 흉통, 호흡곤란이 동반되거나 가래가 있는 기침을 하게 되면 병원을 찾아 진료받도록 합니다. 그밖에 만성심장질환이나 폐질환이 있는 환아는 생명을 위협할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독감 증세가 시작되면 일단 진찰을 받아보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