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테라피는 1952년 프랑스 의사인 Dr.Michel Pistor 에 의해 류마치스,스포츠 외상 및 만성통증의 치료를
위해 창안된 시술법으로 현재는 미용과 비만의 치료등 다양한 영역에서 시술되고 있는 새로운 치료법입니다.
메조테라피의 특징은 창시자인 Dr.Pistor의 말대로 << 소량을, 드물게, 적재적소에 >>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경구 용량의 수십분의 일에 불과한 약물을 치료하고자 하는 부위에 1주 간격으로 주사하고 일반적인 근육,
피하주사와는 달리 약물이 진피층에서 서서히 흡수되어 1-2주 이상 효과가 유지되어 누적된 효과를 보이게 됩니다. 아무리
식이요법과 운동을 열심히 해도 잘 빠지지 않는 살이 있습니다. 특히 체중이 많이 나갈때는 지방이 덩어리로 뭉쳐있어 피부가
마치 오렌지껍질처럼 울퉁불퉁하게 보이며 아무리 체중을 줄여도 여간해서는 그 부위의 지방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것을 셀룰라이트(Cellulite)라
하며 사춘기, 임신기, 폐경기 전후에 허벅지,복부,,엉덩이 ,팔뚝등의 부위에 주로생기며 이른바 군살 덩어리로 딱딱해져
잘 빠지지도 않습니다. 메조테라피는 이러한 셀룰라이트와 부분비만의 치료에 특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