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사는 온열치료, 전기치료, 광선치료, 수치료, 기계 및 기구치료, 마사지, 기능훈련, 신체교정운동 및 재활훈련과
이에 필요한 기기. 약품의 사용. 관리 기타 물리요법적 치료업무에 종사한다." 고 법률적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물리치료는 수술 및 회학요법(약물요법)이 아닌 전기, 광선, 물, 공기, 소리 및 운동요법과 각종 기구 및 기계등
물리적인 소재를 이용하여 이를 치료목적으로 개발하여 환자에 적용 함으로써 환자를 고통을 경감시키고, 나아가 기능을 회복시켜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제반 물리적인 치료법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물리치료 적용에 있어 발생빈도가 많은 질병 및 진료과에 따른 영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분류하여 소개하고자
합니다.
a. 질환에 따른 분류
신경마비, 편마비(중풍), 말초신경장애, 좌골신경통, 신경통, 추간판탈출증(경추,요추), 기타 각종 신경질환
☞ 재활의학과/정형외과 영역
골절후 운동장애 및 기능장애, 염좌, 테니스엘보 관절장애, 오십견, 척추측만증 골반 및 척추변형, 자세 교정, 스포츠손상중
관절 및 인대손상. 뇌 및 척추손상 후유증, 절단후 일상생활 동작운동 기능장애, 근위축, 기타 재활에 필요한 물리치료,
기타 영역 연부조직손상 (타박상, 근좌상, 근염,근육통 등)